2020년 서점대상 후보작

공식 홈페이지 https://www.hontai.or.jp/

本屋大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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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은, 나를 그린다(線は、僕を描く)』

저자 토가미 히로마사(砥上裕將)
출판사 講談社

줄거리
읽으면 호흡이 깊어진다. 온몸으로 산소가 퍼지듯한 상쾌함!
소설 너머에 그림이 보인다. 아름다움에 눈물이 흐르는 독서 체험을.

교통사고로 양친을 잃은 상실감에 빠진 대학생 아오야마 소스케는아르바이트를 하러온 전람회장에서 수묵화의 거장인 시노다 코잔과 만난다.어째서인지 아오야마를 눈여겨본 코잔은 그자리에서 수제자로 받아들인다.반발하는 코잔의 손녀인 치아키는 내년에 있을 '코잔상'을 걸고 승부를 선언한다.수묵화란 붓끝으로 만들어낸 '선'의 예술. 그리는 것은 '생명'.처음 경험하는 수묵화에 망설이면서도 매료되어 가던 그는선을 그리면서 차츰 회복된다.그리고 일 년 뒤에 벌어질 치아키와의 승부는 과연 어떻게 될까.

『점장이 너무 바보라서(店長がバカすぎて)』

저자 하야미 카즈마사(早見和真)
출판사 角川春樹事務所

『여름 이야기(夏物語)』

저자 카와카미 미에코(川上未映子)
출판사 文藝春秋

『열원(熱源)』

저자 카와고에 소이치(川越宗一)
출판사 文藝春秋

『노스 라이트(ノースライト)』

저자 요코야마 히데오(横山秀夫)
출판사 新潮社

『옛날 옛적 어느 곳에, 시체가 있었습니다(むかしむかしあるところに、死体がありました。)』

저자 아오야기 아이토(青柳碧人)
출판사 双葉社

『무겐의 i(ムゲンのi)』

저자 치넨 미키토(知念実希人)
출판사 双葉社

줄거리
전개도 결말도 예측 불가능, 두말할 필요 없는 초대작!! 시키나 아이(識名愛衣)는 계속 잠을 자는 정체불명의 질병인 '레이즈' 환자를 동시에 세 명이나 담당하게 되었다. 치료법에 고민하던 아이가 영매사이자 무당인 할머니에게 상담하자, 환상의 세계에 있는 환자의 영혼을 구원하는 의식인 <마부이구미>를 하면 눈을 뜰 거라는 말을 듣는다. 아이는 조언대로 환상의 세계로 뛰어들어 영혼의 분신인 <토끼고양이 쿠쿠루>와 함께 세 사람의 마부이구미 의식을 한다.

『medium 영매 탐정 죠즈카이 히스이(medium 霊媒探偵城塚翡翠)』

저자 아이자와 사코(相沢沙呼)
출판사 講談社

줄거리
힘든 사건을 해결해온 추리작가 코게츠 시로(香月史郎)는 마음에 상처를 입은 여성인 쿄즈카 히스이(城塚翡翠)와 만난다. 영매이며, 죽은 자의 말을 전달할 수 있는 여성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증거능력이 없다. 코게츠는 영능력과 이론의 힘을 합쳐서 사건에 맞서야 한다. 한편 항구에서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 연속살인귀가 사람들을 위협했다. 증거를 전혀 남기지 않는 살인귀를 잡을 수 있다고 한다면, 오로지 히스이의 능력뿐. 하지만 살인귀의 마수는 은밀히 그녀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라이온의 간식(ライオンのおやつ)

저자 오가와 이토(小川糸)
출판사 ポプラ社

『유량의 달(流浪の月)』

저자 나기라 유우(凪良ゆう)
출판사 東京創元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