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판타지

주말모험자

 

週末冒険者 | 書籍 | カドカワBOOKS

現代日本に転生した魔術師が、週末だけ元いた世界で老後のための金稼ぎ!? 主級モンスターも知らんぷりしつつ、懐かしのマズメシを食べたり魚を釣ったり――マイペース魔術師ののんびり週末冒険者ライフ、開幕!! | カドカワBOOKS

kadokawabooks.jp

원제 週末冒険者
저자 루우센(
るうせん)
일러스트 리린라(りりんら)
가격 1,320 円 (1,200円+消費税120円)
발매일 2017년 08월 10일
페이지 362쪽
출판사 KADOKAWA
레이블 カドカワBOOKS
ISBN 978-4-04-072406-5

줄거리

박봉의 샐러리맨, 주말만 이세계에서 모험자 라이프&맛없는 밥을 만끽!?

현대 일본에 전생한 마술사가 주말만 원래 있던 세계에서 노후 자금 마련!? 왕급 몬스터도 모른 척하면서 오랜만에 맛없는 밥을 먹거나 낚시를 하는 마이페이스 마술사의 느긋한 주말 모험자 라이프가 개막!!

미리보기(번역) https://blacksnowbox.tistory.com/1920

< 평가 >
특별히 재미가 있다거나 다른 이세계 판타지보다 빼어난 점이 있어서 찾아본 것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비슷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던 터라 오호 하면서 뒤적여 봤습니다. 이세계 판타지는 문명 같은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초반의 분주한 상황을 넘기고 기반이 잡힌 이후에는 이야기의 맥이 풀려버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죠. 대부분 작가들의 지식량이나 경험 부족에서 기인하는 것 같습니다. 라이트노벨 계열의 이세계+국가 경영 스토리도 호메로스 서사시, 펠레폰네소스 전쟁, 로마사를 기반으로 현대적인 관념을 가미하는 식인데, 시대상의 변화나 정세에 대한 입체적인 해석이 얕아서 어설프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이 작품은 주말에만 이세계로 가서 즐긴다는 컨셉은 나쁘지 않은데, 그외에는 그닥...

'판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짓의 프레이야  (0) 2020.03.17
로드 투 드래곤  (0) 2020.03.11
검과 불꽃의 디아스펠트  (0) 2020.03.09
반달 어드 커나드  (0) 2020.03.02
파타모르가나의 저택 -The house in Fata morgana-  (0) 202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