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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효율화/맥북

맥북 에어 한 달 사용기

by 일본어 번역가 2024. 9. 7.

가벼운 작업과 선명하고 밝은 화면은 윈도우 노트북보다 낫다

맥북 에어를 구매하고 한 달 조금 지났습니다.
애초에 외부에서의 문서 작업이 목적이라 성능이 크게 문제 되는 부분이 아니라 M2에어를 구입했습니다.

좀 써보니까 맥북 에어가 가볍다는 의미도 있지만, 가벼운 작업용이라는 걸 알겠더라고요.

번역 작업은 대부분 한글이라서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실 분도 있을 듯한데, 맥 OS용 한글 최신 버전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한컴 독스라고 온라인으로 문서 작업이 가능합니다. 가입만 하면 무료로 이용하는 데 부족한 점은 없습니다.

불편한 점은 윈도우의 컨트롤과 맥 OS의 커맨드키에 적응이 필요합니다.
그 외 자잘한 활용법이나 추가 앱 설치 등의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 정도네요.

장점도 있습니다.
원래 들고 다니던 윈도우 노트북이 14인치였고, 맥북 에어는 13인치를 씁니다.

둘 다 배율이나 폰트 크기 조절해서 화면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설정했습니다.
하지만 맥북의 화면이 더 밝아서 눈이 더 편하네요.

그렇지만 역시 노트북 화면은 크면 클수록 좋기는 합니다.
가볍고 큰 화면이면 엘지 그램인데...
아무튼 제 사용 목적에는 충분히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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