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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효율화12

옵시디언 플러그인 Copy document as HTML 의외로 많은 사람이 쓰고 있는 노트앱 옵시디언.제2의 두뇌라고 할 정도 방대한 양의 정보를 보관하는 사람도 많더군요.저도 최근에 다른 노트앱보다는 옵시디언을 사용하는 비율이 높아졌습니다.내 컴퓨터 하드에 데이터가 저장된다는 점이 안심이 된다고 할까요.또한 방대한 플러그인을 제공한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옵시디언은 마크다운이라는 문법으로 작성됩니다.그래서 보통 그냥 복사해서 붙여 넣으면 마크다운 문법의 명령어가 그대로 노출됩니다.티스토리는 마크다운 문법을 지원합니다.간단한 H태그나 부분적으로 잘 나타나지만, 100% 완벽하게 재현되지는 않습니다서식 만드실 때 html로 변환해서 많이 쓰시죠. 마크다운 항목이 있습니다.바꿔서 붙여 넣으면 될 것 같은데, 마크다운 문법은 html처럼 표준 형식이 .. 2024. 9. 22.
포토샵을 대체할 그래픽 소프트웨어 Affinity photo 그래픽 작업을 크게 하는 편이 아니라서 포토샵이 없어도 그림판이나 맥의 미리 보기 정도면 이미지 자르고 줄이는 작업은 충분했습니다. 간단하게 글자를 넣는 기능 정도는 지원하고요. 그런데 각 잡고 블로그를 여러 개 만들고 본격적으로 운영하려고 하니까, 이미지 작업할 부분이 생기네요. 소설이나 책 리뷰를 해도 표지를 그대로 가져다 쓰면 구글에서 노출을 안 시켜주는 것 같고, 특성이 없을 듯해서 조금 가공을 해야겠더라고요.블로그 스킨은 못 고쳐도 이미지 정도는 만질 수 있잖아요! 그래서 찾고 찾다가 시험버전 6개월 무료라는 데 꽂혀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Affinity https://affinity.serif.com/en-us/ Creative Software For Professionals | We A.. 2024. 9. 21.
맥북 에어 한 달 사용기 가벼운 작업과 선명하고 밝은 화면은 윈도우 노트북보다 낫다맥북 에어를 구매하고 한 달 조금 지났습니다.애초에 외부에서의 문서 작업이 목적이라 성능이 크게 문제 되는 부분이 아니라 M2에어를 구입했습니다.좀 써보니까 맥북 에어가 가볍다는 의미도 있지만, 가벼운 작업용이라는 걸 알겠더라고요.번역 작업은 대부분 한글이라서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실 분도 있을 듯한데, 맥 OS용 한글 최신 버전이 나왔습니다.그리고 한컴 독스라고 온라인으로 문서 작업이 가능합니다. 가입만 하면 무료로 이용하는 데 부족한 점은 없습니다.불편한 점은 윈도우의 컨트롤과 맥 OS의 커맨드키에 적응이 필요합니다.그 외 자잘한 활용법이나 추가 앱 설치 등의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 정도네요.장점도 있습니다.원래 들고 다니던 윈도우 노트북이 14인.. 2024. 9. 7.
노션(Notion) 진행률 표시 번역 작업이나 하루 몇 자라는 목표를 정해두고 글쓰기 연습을 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을 듯해서 며칠 노션(notion)을 만지작거렸습니다. 예를 들어서 하루에 몇 자라고 목표를 정하고 내가 실제로 작성한 글자를 입력했을 때 몇 퍼센트 달성 이런 식으로 표시되게 하고 싶었어요.아래의 이미지처럼 제가 목표 글자 수를 5000자로 설정하고 실제 178자를 썼다고 입력한 결과자 4%라고 표시되는 것이죠.  노션이 자동화 기능이나 최근 업데이트된 함수를 이용하면 복잡한 과정도 간단하게 이용이 가능하겠지만, 일반 무료 사용자가 그 정도 수준까지 익혀서 활용하기도 어렵고, 고도화된 작업을 할 일도 없을 겁니다. 그래서 저도 ‘노션 진행율 표시’라고 검색하니까, 잘 나와 있더라고요.복사&붙여넣기에 최근.. 2024. 9. 3.
캘럭시탭S 삼성 DeX(덱스)용 멀티 허브 구매 목적 : 갤럭시탭 덱스 모드로 문서 작업노트북이 무거워서 태블릿과 가벼운 키보드 조합으로 1kg 미만의 무게를맞출 수 있을 듯해서, 삼성 덱스 지원 허브를 구매할 생각으로 리뷰어들영상을 찾아 봤습니다.결론은 대중이 없고 너무 싸면 안 좋다는 의견이 대부분이길래,처음에 3만원 짜리를 구입했습니다.스펙으로는 4k 60Hz지원이라고 되어 있었고 그럴 듯한 제품이었어요.그런데 결국 안 되더군요. 모니터를 연결한 상태에서 다른 슬롯에 마우스나키보드를 꽂으니까 화면이 꺼지더군요.이름만 허브일 뿐 제 기능을 못하는 제품이라 반품했습니다(초기 불량이 아니었을까 싶어요).코드웨이 USB C타입 노트북 멀티허브다음에 선택한 제품이 [코드웨이 USB C타입 노트북 멀티허브]였습니다. 일단 모니터 연결한 상태에서 마우스.. 2024. 9. 1.
맥북 복사, 붙여넣기, 잘라내기 단축키 윈도우에서 Ctrl(컨트롤) + C/Ctrl(컨트롤) + V만큼 많이 쓰는 단축키가 또 있을까요.거의 모든 소프트웨어 동일하니까요.맥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다만 잘라내기는 조금 다르더라고요.| 복사Command + C여기까지는 같습니다. 붙여넣기도 Command + V입니다.| 잘라내기윈도우에서는 Ctrl(컨트롤) + X로 원하는 파일을 잘라내고,원하는 위치로 가서 Ctrl(컨트롤) + V로 붙여 넣습니다.하지만 맥에서는 Command + C로 일단 파일을 복사합니다.그런 다음에 Option + Command + V를 하면 기존 파일이 사라지고 새로운 위치로 붙여넣기가 됩니다.| Command + X는?아, 이거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텍스트는 잘라내기가 된다고 합니다.원하는 텍스트를 잘라내고 Com.. 2024. 9. 1.
루프덱(loopedeck) 사용법 루프덱 구매하고 좀 만져 봤는데, 나쁘지 않네요.설정법이 기본 매뉴얼이나 유튜브 영상만으로는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겠더라고요.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프로필을 설정하면, 기기가 선택한 소프트웨어 특화된 형태로 바뀝니다.예를 들어서 포토샵을 선택하면 포토샵의 설정값을 자동으로 가져오는 거죠.거기에 터치 페이지와 다이얼 페이지로 하부 메뉴를 구성할 수 있거든요.이런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가 어렵네요.튜토리얼 형식의 매뉴얼로 만들어야 할 듯. 이렇게 화면에 터치 페이지2 라는 버튼을 만들어요.하단에 보시면 1, 2이 있잖아요. 초기에는 1번만 있는데, 터치 페이지2라는 페이지를 추가하면 숫자 2가 추가됩니다. 그러면 위에 설정한 터치 페이지(2)를 누르면 해당 페이지로 넘어가는 거죠(페이지 명칭은 임의로 .. 2024. 8. 28.
키보드 사용기 2016년 7월에 첫 번째 번역서가 출간되었고, 참 많은 키보드를 거쳐왔습니다.당시 쓰던 컴퓨터는 3dsMax를 만지는 용도로 조립했던 터라 키보드의 비중이 크지는 않았습니다.도매로 사면 5천 원도 안 되는 가장 저렴한 제품을 썼죠. 직접 조립을 했었고, cup, 그래픽카드, 모니터, 마우스를 제외하면 모두 최하 가격의 부품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죠.  6번째였나, 7번째 책을 번역하다가 키보드가 맛이 갔습니다.  처음에는 좀 뻑뻑한 정도였는데, ASDF키가 아예 먹통이 되더군요.키보드와 함께 제 손목도 삐걱이기 시작해서 키보드에 투자 좀 하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구입한 마이크로 소프트의 인체 공학 어쩌고 하는 키보드였습니다. 지금은 단종됐는지, 제품 사진도 찾아보기 어렵네요. 손목 받침대도.. 2024. 8. 24.
맥북 한영키 변경 맥북에서 가장 큰 문제는 한영키 변환 방식이네요. 저는 번역 작업에 일본어 입력도 필요해서, 키 하나만 눌러서 변환이 되면 가장 좋겠더라고요.| 맥북에서 한영 전환하는 방법- Control(⌃) + Space : 가장 기본적인 방법. Control 키와 Space 키를 동시에 누르면 한글과 영문이 번갈아가며 입력됩니다.- Caps Lock 키 활용 : 시스템 설정 > 키보드 > 텍스트 입력. 여기서 'Caps Lock 키로 '마지막으로 사용한 라틴 입력 소스 전환'을 켜면 Caps Lock 키를 누를 때마다 한글과 영문이 전환됩니다.- 단축키 설정 변경 : 단축키 설정이 용이한 별도의 앱을 설치고 오른쪽 커맨키로 변경하는 방법도 많이 소개하고 있던데 전 왜 그런지 안 되더라고요.사실 윈도우에서 작업할 때.. 2024. 8. 23.
굳이 맥북을 구매한 이유 맥북을 구매한 이유노트북(맥북)의 용도인텔 12세대 i7, 3070ti로 나쁘지 않은 사양에 데스크이 있는데, 게임이나 기타 무거운 작업을 거의 하지 않게 되면서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었죠.주로 글을 쓰거나 번역 작업이 메인이니, 휴대성을 고려해서 14인치 i5 사용에 2kg 미만의 무게 제품을 구입했죠. 무게!!배터리 지속 시간!!ASUS Zenbook Duo위의 조건으로 찾다가 구매한 노트북이 ASUS 젠북 듀오입니다. 10세대 제품으로 거의 5년 가까이 사용하면서 크게 문제가 있었던 적이 없습니다. 2D게임 등 가볍게 게임도 돌아가고, 무게는 1.5kg에 터치 기능을 지원하는 모니터까지 포함인 디자인.보조 모니터 부분에 유튜브나 윈도우 탐색기를 열어 두는 식으로 주로 이용했었습니다. 터치 기능도 생.. 2024. 8. 23.
가방(노트북용 백팩) 외부에서 작업할 때 휴대하는 무게를 줄이는 작업의 일환으로 가방까지 구매했습니다.배송비 포함해서 3만 원이 안 되네요.초슬림, 초경량 백팩 같은 식으로 검색 몇 번 하니까 제품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고요.무게 900g에 초슬림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두께인 7cm, 확장이 가능한 구조.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은 좁은 공간에서 백팩이 많이 걸리적거려서 이렇게 슬림한 가방을 많이 구매하시나 보더라고요. 리뷰에 비슷한 내용이 많았습니다.저는 오로지 무게!만 보고 선택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가방기존에는 부피가 큰 백팩을 썼습니다.아래 보이시죠. 아무것도 넣지 않은 상태에 가방만 들어도 맥북 에어라 비슷한 무게입니다.혹시 모르니까병 때문에, 이것저것 넣을 수 있고 여행용으로도 쓸 수 있을 듯해서 사기는 했.. 2024. 8. 23.
마이크로소프트 원노트(Onenote) 생각보다 쓸만한 원노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마이크로소프트에서 버린 자식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나름 업데이트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카테고리 기능이 대폭 개선되었습니다.윈도우 환경에서 노트앱 처음 쓰는 분들은 원노트부터 써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당연히 검색이나 태그 기능도 지원하고요.  저는 원노트를 번역 작업하면서 새로 알게 된 표현이나 정보를 정리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더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내용은 노션(NOTION)으로 옮겨서 관리하고요. 번역 작업에 한정하면, 원노트는 분야별로 정리하고, 노션에서는 한 테이블로 통합 관리를 합니다(번역 작업 일정 관리도 노션에서 하기 때문에, 그날 작업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같이 처리하면 좋더라고요). 업노트, 옵시디언도 사용하지만 용도가 .. 2024. 8. 23.